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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6.08 MS Touch Mouse Artist Series
  2. 2011.08.05 [분당] 정자동 라멘집 우마이도
  3. 2010.11.12 F1 2010 Abu Dabi
  4. 2010.11.12 F1 2010
  5. 2010.05.25 iBunkoHD 3
  6. 2009.12.28 알펜시아 스키장
  7. 2009.11.07 오크밸리 1
  8. 2009.08.15 어복쟁반
  9. 2009.07.25 Back to the track
  10. 2009.06.23 Nvidia Driver Search

MS Touch Mouse Artist Series

2012. 6. 8. 20:12 from Gadget


박스입니다. 마우스의 모습과 아티스트 시리즈답게 디자이너의 이름이 붙어있습니다.


자석으로 붙어 있는 곳을 살짝 들면 이렇게 뽀얀 마우스가 자태를 들어냅니다.

박스의 상단부를 들어내면 요렇게 마우스가 나오는데 

마우스가 고정되어 있는 바닥 플라스틱 판의 퀄리티가... ㄷㄷㄷ


밑면을 보면 마우스가 이렇게 고정이 되어 있어 빼는 방법도 메뉴얼이 필요해요...;;


그 밑엔 배터리 커버와 AA 배터리 두알, 수신기(사진엔 없..)


또 들어내면 수신기용 연장 USB 케이블과 메뉴얼.


베터리는 한알만 넣어도 작동합니다. 오른쪽의 구멍은 수신기 수납자리.


요렇게 마우스에 디자이너의 사인이 있구요.


고래상어같은 모습의 일반버전과 다르게 디자이너의 낙서가 새겨져있습니다.

하얀 무광의 질감이 좋습니다. 고무질감의 코팅이 잘 벗겨지는 마우스나, 

유광의 지문이 빡빡 찍히는 마우스보다 나은듯 합니다.

쓰다보면 이 아이도 노랗게 될듯 싶긴하지만, 고운 사포로 갈아놓은 듯한 질감이 좋네요.


낙서가 된 부분 전체가 터치를 인식하고 애플의 무선 마이티 마우스처럼 

양 사이드의 일부를 제외한 몸통 전체가 같이 클릭이 됩니다.

기본적으로 좌,우, 엄지손가락, 스크롤 동작을 인식하며,

엄지손가락의 제스처 위치는 처음 설정시 어느손을 사용하는지에 따라 결정됩니다.

스크롤은 가운데 홈 위치가 아니더라도 한손가락으로 아래위 좌우로 문지르면 인식하구요.

그 외에 windows7전용 두손가락 세손가락 제스쳐가 됩니다.


이 마우스를 사용하기전에 아크 터치 마우스를 썼는데 아쉬운 점이 있더군요.

스크롤시에 따라라락 하는 진동 피드백이 빠졌습니다.

스크롤 느낌이 굉장히 밋밋합니다.

아무데나 한손가락 스크롤이 가능한건 좋지만 진동피드백을 왜 뺀건지...

능력만 된다면 아크터치를 분해해 이식시키고 싶네요.


마우스의 명가 MS의 최신의 마우스답게 이쁩니다.

아티스트 시리즈라는 이름답게 문양도 나쁘지 않구요.

기계적인 느낌을 발전시켜가는 로지텍의 마우스와 비교해보면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터치스크린을 채용한 리모콘같다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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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동 라멘집 81번옥이라고 있었습니다.

 

이태원에 있는 곳과 체인점(?)쯤 되는 곳인듯 싶었는데

 

언젠가부터 없어져버렸더군요. 맛도 괜찮았는데, 위치가 안 좋았던 건지.

 

하여튼 이후에 서현 쪽에 유타로라는 라멘집을 발견, 라멘이 땡길때면 항상 이곳으로 가곤 했죠.

 

얼마전에 (아마도 클량에서 본듯...) 우마이도라는 곳이 정자동에 있다는 걸 보고

 

오늘 가 보았습니다.

 

까페골목 차도쪽이 아닌 안쪽으로 향해 있어서 지나가면서는 어딘지 알 수 없는 위치에 있더군요.

 

근처에 주차를 해놓고 골목을 돌아 들어가니 끝쪽에 나무로 된 입구가 맞이해줍니다.

 

입구쪽엔 4인석 2인석 좌석이 놓여있고 안쪽으로 오픈된 주방과 카운터 석들이 있습니다.

 

높은 천장이 인상적이더군요.

 

저녁 6시가 되기전에 가서 그런지 1테이블만 차있고 한산한 분위기였습니다.

 

메뉴는 돈고츠(돈꼬츠라고 읽고 싶은데 이렇게 쓰여 있네요^^)와 매운 돈고츠, 교자, 맥주 등... 

 

간단한 메뉴로 더도 덜도 아닌 딱 라멘집(좋아요~)였습니다.

 

제가 시킨건 돈고츠 라멘.

 

검은 양념장(? 기름? 간장?)이 뽀얀 국물에 섞여 있고, 차슈는 구웠는지 테두리가 까맣네요.

 

계란은 터트리면 노른자가 쪼르르 흐를정도로 완벽한 반숙에 흰자는 양념이 베어 있어서 따로 먹어도 좋을 정도로 훌륭합니다.

 

국물은 아주 약간 과하게 느끼합니다. 느끼한걸 좋아하는 전 딱 좋더군요. 너무 짜지도 싱겁지도 않고.

 

구석 카운터 석에 앉은 탓인지 냉방이 잘 안되어 땀이나서 국물을 끝까지 비우진 못하고 나왔네요.

 

반찬통에 놓여 있어 알아서 덜어먹을 수 있는 생강절임과 김치도 좋았습니다.

 

유타로(서현)는 반찬통을 언젠가부터 치우고 생강절임을 따로 내주더군요...

 

오니기리와이규동(수내)는 슬라이스가 아닌 길쭉하게 썬 생강절임이 나오는데 쓴맛이....;;;;

 

동네 라멘집 리스트에 하나 추가할 만한 집이 생겨 좋긴한데, 주말엔 오후3시까지던가만 하는건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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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2010 Abu Dabi

2010. 11. 12. 22:45 from F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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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2010

2010. 11. 12. 19:37 from F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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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unkoHD

2010. 5. 25. 05:18 from iOS


iBunkoHD란?
(*분코: 문고의 일어 발음)
아이패드용 일본책 전용 뷰어로써, 우->좌 읽기 지원과, 세로방식의 일어책 형태를 지원한다.
지원되는 포멧은 PDF, JPEG, TXT, ZIP이며, 기본적으로 8,000권의 일어 서적을 Aozora Bunko를 통해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
아이패드의 기본 책 뷰어인 아이북과 마찬가지로 책장 넘기기 효과와 서재가 지원되어 책에 가까운 느낌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일본에서 제작되어 일어책을 위한 어플인만큼, 대부분의 메뉴가 일어로 이루어져 있어서 어느정도 일어에 익숙한 사람이 아니고는 사용상에 어려움이 많은 어플이다.
하지만 아이패드란 기계에 아날로그적 감성을 더해주는 기능들과, 타 문서 뷰어들에 비해 빠른 속도와 편리함때문에 포기할 수 없게 만드는 어플이기도 하다.

아이북과 다른점.

책장넘기기를 사용하거나 책장을 지원하는 것들로 인해 겉 모습은 유사하게 보인다.
하지만 지원하는 포멧이 전혀 다르다.
아이북은 epub만을 지원한다. 따라서 이미지들을 보기 위해서는 epub 포멧으로 변환해야 하는데,
이 경우 아이북의 기본 형태로 인해 어쩔수 없이 여백을 남기고 작은 이미지로만 보게 된다.
그에 비해 아이분코는 TXT 포멧을 제외하고는 원래 이미지나 PDF를 화면에 꽉차게 표시해 준다.
또한, TXT나 JPEG 포멧은 ZIP파일로 압축된 파일로 저장해도 볼 수 있어서,
아이폰 OS 3.2버전부터 지원하는 아이튠즈 내에서의 USB전송의 단점인 폴더 생성 불가를 훌륭히 보완해준다.
물론 아이분코 내에서 폴더의 생성과 관리가 가능하지만, 문서의 수가 많아지면 꽤나 귀찮은 일이 된다.
단,
ZIP 파일내의 파일명은 영어로 쓰는 것이 좋다. 일어까지는 확인해보지 않았지만, 한글의 경우 아예 인식을 하지 못해서 ZIP 파일 내에 아무것도 없는 것으로 표시된다.

클라우드리더보다 나은점은 2페이지로 이루어진 만화책같은 이미지를 자동으로 가운데 기준으로 넘겨준다는 것이다. 밋밋한 클라우드 리더의 방식보다는 실제 책을 보는 듯한 느낌의 아이분코 어플의 매력을 느낄수 있다.

아이분코용 파일 사용의 주의점.
  1. 한글 TXT 파일은 전혀 읽지를 못한다. UTF-8이건 어떤 포멧이건 불가능하다. 파일내의 영어나 한문은 표시해 주는 걸로 보아 폰트 지원의 문제인 듯 한데, 해결하려 애쓰기보다는 그냥 epub으로 변환해서 아이북으로 보는게 정신건강상 좋을 듯하다.
  2. 한글 파일명의 PDF, JPEG, ZIP 파일은 사용 가능하나, ZIP 파일 내의 파일들이 한글로 되어 있으면 아예 인식이 안된다.
    즉, 아무것도 없는 것으로 나오므로, 일련의 TXT 파일이나 JPEG 파일을 ZIP 파일로 압축해서 넣을 경우엔, 숫자 또는 영어만 사용해야 한다.
  3. 가로로 긴 JPEG 파일은 가운데를 기준으로 책장 넘기기를 자동으로 지원해주지만 이미지 사이즈가 너무 작으면 두장의 이미지를 한 페이지에 보여준다. 적어도 아이패드의 해상도보다는 크게 변환해주면 해결된다.

일어책 사용 팁.
일어공부를 하는 사람에게 있어 아이분코만큼 유용한 어플은 없는 듯 하다. 다만 익숙치 않은 외국어 서적을 읽을 때 항상 문제가 되거나 귀찮은 점은 사전을 뒤적여야 한다는 것. 아이패드의 아이북에서 기본으로 사전을 지원 하는 것처럼, 아이분코 역시 사전을 지원한다. 더 나아가 위키피디아등의 다양한 정보 매체의 검색이 가능하도록 검색기능을 사용자가 직접 고쳐 쓸 수가 있다.
이를 이용해서 네이버 일어사전을 바로 사용 가능하도록 만들어 보았다.
1. 먼저 책을 한권 연 후, 설정 버튼을 누른다.(상단의 오른쪽 두번째 버튼이다.)
2. 다음 설정 메뉴의 제일 하단의 어플리케이션...을 선택한다.
3. 1부터 6까지 번호가 적힌 버튼이 보이면 빈 버튼 또는 원하는 버튼을 누른다.
4. 첫줄에는 임의의 이름을 적고, 두번째줄에는 검색 쿼리를 넣는다.
     Naver Japanese Dict
    
http://jpdic.naver.com/search.nhn?query=@s


이제 모르는 단어위에 손가락을 가져다 대보면 단어에 관한 옵션들이 뜰 것이다.
제일 처음 옵션은 단어의 위치를 변경하는 것이고, 그옆의 옵션은 단어의 길이를 변경하는 것이다.
이 둘을 이용해서 원하는 단어를 정확히 지정하거나, 글자수를 변경할 수 있다.

위에서 만들어둔 Naver Japanese Dict를 눌러보자.
네이버 사전이 뜨면서 지정한 단어의 정보를 보여줄 것이다.
문장을 지정할 경우엔 문장의 번역까지도 해준다.


$4.99인 유료어플에 아이패드 버전 어플은 아직 국내 애플 앱스토어에서 아직 구매가 불가능하다. 게다가 사용상의 제약까지 아주 다분히 갖추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매력들을 가진 iBunkoHD는 필수구매 어플중의 하나이지 않을까 싶다.

Posted by eject▲ :

알펜시아 스키장

2009. 12. 28. 19:41 from etc
공짜슬로프권들고 스키장엘 가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eject▲ :

오크밸리

2009. 11. 7. 14:07 from etc
오크밸리에 도착
분당서 한시간반거리
내일새벽은 김포로 고고싱
에효.......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eject▲ :

어복쟁반

2009. 8. 15. 23:05 from Cuisine

Posted by eject▲ :

Back to the track

2009. 7. 25. 19:17 from etc

Still feel not wanting to.
Posted by eject▲ :

Nvidia Driver Search

2009. 6. 23. 16:06 from Gadget
Posted by eject▲ :